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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

    [데일리한국] 2011.03.03

    미술작품 사고 기부하고

    도네이션 전시 이웃돕기서 야생ㆍ반려 동물로 확장

    이인선 기자

    낙서 가득한 콘크리트 담벼락에 반달곰을 애타게 찾는 벽보가 나붙었다. 검은 털 사이로 하얀 초승달을 가슴에 품고 사는 반달가슴곰의 존재는 벽보의 그림으로만 짐작해본다. 사람도, 차도, 건물도 없는 나무가 무성한 숲 속으로 간 것일까. 어디엔가 있을 반달곰을 찾는 이영지 작가의 그림 ‘반달아, 돌아와’. 이 작품이 걸린 곳은 서울 관훈동에 위치한 미술공간現이다.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전시 <반달아, 사랑해>는 단지 감상에 그치지 않고 반달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달곰을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넘나들던 지리산과 덕유산의 생태축이 88고속도로 건립으로 잘려나가자 이를 복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전시다.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 복원을 위해 2001년에 시작된 반달곰 복원프로젝트. 종종 다큐멘터리와 기사를 통해 반달곰의 탄생과 지리산 방사, 적응, 생태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살아가는 환경은 여전히 개발논리에 짓밟히고 있다. 이번 전시엔 반달곰의 생태환경 개선에 공감한 화가 작품 55점이 걸렸다. 오순환, 안윤모, 석철주, 이용석, 이만수, 이영지, 이현열 등 29명의 작가가 기꺼이 동참했다. 전시 성격에 맞춰 반달곰을 소재로 새롭게 작품을 제작한 작가도 있고, 기존의 작품을 내놓은 작가도 있다. (중략)
    기본 정보
    상품명 [2011.03]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
    판매가 123원
    기사 링크 http://daily.hankooki.com/lpage/arts/201103/wk201103030009331051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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